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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jan eviction of populations around Felix Houphouet Boigny airport
A young boy stands next to destroyed properties during the expulsion of populations living in the enclaves of Felix Houphouet Boigny International airport, in Abidjan, Ivory Coast, 23 January 2020. Following the death of Laurent Barthelemy Ani Guibahi, a 14 year old adolescent, resident in Yopougon, a district of Abidjan in Ivory Coast having died while trying to reach Europe, hidden in the landing gear of a Airbus, the Ivorian authorities have taken security measures to remedy any identical situations and secure the airport perimeter and its annexes. Thus decided to evacuate the populations of 400 to 500 meters from the airport fence, in order to establish a safety buffer zone. The lighting in the port area should be reinforced. According to the authorities, the viewing of surveillance cameras revealed that the clandestine climbed over the fence at Felix Houphouet-Boigny International Airport in Abidjan and accessed the aircraft's landing gear, by grabbing onto it at the moment when the plane was preparing to take off, around 22.55 minutes in the night of 07 to 08 January 2020. EPA/LEGNAN KO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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